의료용 대마의 현황과 미래

안녕하세요

파이브그린입니다

오늘은 의료용 대마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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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의료용 대마의 다양한 쓰임에 대해 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은

현재 의료용 대마의 합법화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앞으로 합법화가 진행되려면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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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THC와 CBD
2. 현대 의학에서의 의료용 대마 사용
3. 합법화 시 고려사항

※ 본 포스팅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뉴스레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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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C와 CBD

 

여러분들이 알고계시는 대마는

또 다른 말로 카나비스라고 불리며,

기호용으로만 알려져있는 것과 달리 대마초의 성분 및 복합물은 매우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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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활용한 복합물은 약 500종류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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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칸나비노이드라는 식물 특유의 복합물만 70~80종류가 있습니다.

또, 칸나비노이드의 가장 대표적인 두 성분은 THC와 CBD 입니다.

두 가지 모두 의약용 대마로 사용되지만, CBD가 향정신성 작용이 없어 더욱 허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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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CBD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칸나비디올(CBD), 최초의 대마 유래 의약품

 

 

화제의 중심, 의료용 CBD/헴프는 무엇일까?

 

 

THC와 CBD는 같은 칸나비노이드 성분임에도,

매우 다르게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CBD가 현재 많이 연구중에 있으며, 대마 의약품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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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 의학에서의 의료용 대마 사용

 

대마초는 역사가 매우 깊은, 쓰임새가 많은 약재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의학에서는 사용이 제한적이었고,

인체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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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용 대마의 논란과 함께 증폭된 감각에 대한 문제가 나타나면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마약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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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대마의 성분으로 CBD와 THC로 구성된 칸나비노이드가 캐나다와 미국을 중심으로 많이 사용되고

언론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의학계에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다시금 받고있습니다.

통증, 강직, 구토, 식욕부진, 뇌전증 발작 등 특정 질환에 국한하여 효과가 인정되기 시작하면서

공식 대마성분 의약품이 인정되었습니다.

의료용 대마 사용의 시작점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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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몇개 질환과 증상에 국한하여 사용되고 있으며,

점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가 및 지역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허용된 범위에 비해 효능이 크다는 평가가 많아

다양한 성분 구성의 대마 추출물을 많은 질병과 증상에 대해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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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치료제가 충분히 효과적이지 못한 난치병에 대마가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는 경험이 보고되고 있고,

나아가 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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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의 난치병 치료에 대한 것은 해외 기사나 논문 등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아직 엄격한 규제를 갖추고 있어 사용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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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합법화 시 고려사항

 

이에 대해서는 두 가지 중요한 사항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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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대마의 의학적 사용이 인정되기 위한 근거조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객관적이고 장기간 관찰한 자료를 바탕으로 근거삼아 의약품으로서 인정을 진행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객관적인 자료란

의료계에서 인정하는 일정한 수준의 임상약물실험 설계로 이루어진 관찰 결과를 말합니다.

장단기 관찰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배제하여야 하며,

기존 치료에 비해 우월하거나 최소한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입증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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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대마 성분 특히 향정신성 화학작용이 있는 THC는

여전히 오락용 대마로 오용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THC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환자에게만 처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기타 기호품에 비해 중독성이나 위해가 적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것이 기타 이익을 입증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는 않기 때문에 허용의 근거로 주장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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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객관적 자료와 그것을 토대로 한 장점 입증이 가장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의료용 대마가 더욱 많은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그 적절한 쓰임새를 찾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지도는 대마초 합법화 현황을 나타낸 것인데요.

초록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전문 의약품만 합법화가 된 지역이고,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은 의사 처방 없이 일반 의약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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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 합법화 국가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그 과정에 있기 때문에 더욱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며

다양한 객관적 지표와 함께 의료용 대마가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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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위 지도에서 더 많은 지역이 합법화가 되고,

대마가 누군가의 통증을 줄이는 데에 쓰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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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드린 의료용 헴프는
다양한 쓰임과 함께 점점 발전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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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의료용 헴프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땅의 가치는

앞으로 점점 높아질 전망인데요,

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관련 투자상품 파이브그린은 어떠신가요?

 

Fiv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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